도커란 무엇일까요?
도커는 컨테이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종의 가상화 플랫폼입니다.
❓컨테이너 기술
컨테이너 기술이란 리눅스에서 기본적으로 기존 시스템에서 독자적인 시스템의 환경을 분리, 구축하는 기술입니다.
❓ 가상화
가상화란 하드웨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사용중인 운영체제 위에 가상의 머신을 만드는 기술이고,
컨테이너란 컨테이너가 실행되고 있는 호스트 운영체제 즉, 실행되고 있는 운영체제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프로세스를 격리해 독립된 환경을 만드는 기술을 뜻합니다.
도커의 예시
예를들어 보자면 도커는 도시락이랑 비슷합니다.
우리가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가게 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만약, 도시락을 먹을 시간이 되어서 도시락을 먹게 되었을 때 도시락을 열어서 문제될게 있을까요?
거의 없을 겁니다.
🤔 왜 그럴까요?
이유는 도시락을 먹기위해 그 안에 수저를 넣었을 것이고 음식도 도시락 안에 있을테니까요! 도커 컨테이너도 동일한 개념입니다.
🙋♂️ 도커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저도 처음에는 도커를 이용해서 배포를 해 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단지, 리눅스에서 사용하던 컨테이너 기술을 사용할 수 있구나...?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개발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라이브러리와의 충돌, 다른 서비스와의 버전 문제 등 배포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해주는 도구가 도커입니다.
사실, 도커 이외에도 컨테이너 기술은 많습니다. 하지만 제일 많이 사용되는 것이 도커입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도커가 무엇인지만 작성하였고, 추후에 하나씩 도커의 사용법, 도커의 사용 예시, 도커를 이용한 배포 등등 도커를 활용하는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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